[서울시정일보] 서울 동대문구가 다양한 청년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 동북권 대표 청년 공간인 ‘서울청년센터 동대문 오랑’을 개관했다.구는 경희대, 한국외대, 서울시립대 등 많은 대학이 위치해있어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인구가 많지만 청년의 삶을 함께 고민하고 청년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.이에 동대문구는 서울시 청년청과 국가철도공단, 한화역사 등과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교통의 요지인 청량리역 광장에 동대문 오랑을 조성했다.다른 오랑과 달리 공간 발굴 및 설계, 공사 등 모든 과정